Opal Hundertwasser 는 오스트리아의 조각가이자 화가인
Friedenreich Hundertwasser (1928-2000)의 작품을
모티브로 만들어진 실입니다.
Friedenreich Hundertwasser 는 직선을 거부하고
유기적인 형태를 추구하였으며,
강렬하고 대담한 칼라를 사용하였으며,
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인간의 모습을 중시하였습니다.
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실이지만
외국에서는 아주 유명한 실입니다.
2007년 독일에서 열린 손뜨개실 콘테스트에서
굿디자인 상을 받은 실이예요.
한볼을 뜨면 사진의 양말들처럼 무늬가 나온답니다.
정말 예쁘죠? ^^
한볼의 무게는 100gr, 길이가 425m 로
일반적인 실들보다 2~3배정도 가볍습니다.
1볼로 양말 두켤레, 2볼로 반팔 풀오버,
3볼이면 긴팔 풀오버를 뜨실 수 있습니다.
볼당 가격이 비싼 듯 하지만,
전체 사용량을 생각하면 결코 비싸지 않은 경제적인 실이예요. ^^
강추~~!!!! 합니다.
● 75% Schurwolle superwash, 25% Polyamid
● 425 m (100 g) x 1볼
● 2.5-3 mm 줄바늘, 3/0-5/0호 코바늘 사용하세요.
● 표준게이지 : 30 코 x 42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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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작성일 | 조회 | 평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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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| 정말 가볍고 따뜻해요 [1] | 최승희 | 2009-12-14 | 2813 | |
1 | 색깔 배색이 정말 예뻐요. [1] | 이소희 | 2008-11-24 | 2571 |